2015년 새해를 맞아 저 멀리 스코틀랜드에서
'어마무시!!한 분'이 더몰트샵을 찾아오셨습니다.
그분은 매년 예고도없이 조용히 날아와서
고요한 위스키애호가들의 가슴을 뒤흔들고가시는
얄~미운 나비같은 분이시며
'하늘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가격' 으로
또!! 또! 그렇게 위스키를 사랑하는 분들을 울리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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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오오오~~그분이 오셨어요.'
이 제품은 1978 년 증류하였으며 리필 미국 오크통과
유럽 오크 통에서 번갈아 숙성된 제품이며,
색 : 맑은 황색, 햇빛이 닿으면 앤틱한 골드컬러를 발산
향 : 시럽, 왁스, 분쇄 조개껍질, 세무 가죽과 물오른
감귤류의 향은 스모크함을 돋보이게 함
맛 : 숯, 재, 스쳐 지나가는 웨하스의 단맛,
어두운 우디 노트와 달콤한 녹색 사과,
햄과 가죽 그리고 레몬샤벳의 풍미와 증폭되는 스모크한 맛
피니쉬 : 클로브(정향), 초콜릿, 감초, 허브의 힌트 조밀하고 풍미가
길게 입안을 코팅하며 그 사이를 파고드는 스모크함을 연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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